영상물(영화, 드라마...)

예전에 본 K드라마 짤막감상

리뷰어 Y 2024. 11. 9. 10:59

본인 취향: 무조건 해피엔딩 선호, 잘 갈무리된 열린엔딩 ok, 장르물

새드엔딩, 죽고 환생 등 애매한 엔딩 극혐, 로맨스 몰입 못함

 

경이로운 소문1

⭐4

학원물인줄 알고 봤는데 아니라서 실망

너무 잔인해서 별로였음

그냥저냥 보긴 했다만 시즌2까지 볼 마음은 안드는 정도

 

어게인 마이 라이프

⭐5

잘나가다가 막판에 고꾸라짐

최종빌런이 너무 허무하게 퇴장해서 용두사미됨

저승사자 여자? 암튼 더글로리 최혜정씨가 너무 이쁨

 

라이프 온 마스

⭐1

시그널이 최애드라마인 사람으로서 기대하고 봤지만

분위기 너무 우중충하고 울적하고 별로였음. 특히 결말이 개똥씹음 

우울한 분위기 참으면서 봤는데 결말 꼴박(내 기준)해서 황당하고 짜증났음

 

응답하라 1997

⭐3.5

보다가 재미없어서 하차함. 내 세대도 아님

 

힙하게

⭐1

4화까지 보고 하차함. 코믹인데 웃기지도 않고 엉덩이 만져대면서 성희롱 하는게 내 감성 아님.

이 작가는 이딴게 진심으로 웃길 거라 생각했나? 남자가 여자 엉덩이 만지면 욕 디지게 먹었을 텐데 

 

오징어게임1

⭐4

당시 유명해서 본 건데

솔직히 재밌진 않았다. 시각적으로 화려하다는 것 외에는 내 취향이 아님

 

도깨비

⭐4

재밌다고 재밌다고 하도 들어서 본 건데

잘 모르겠음. 메인커플보다 저승사자커플이 더 좋아서 참고 봄.

메인컾은 아무리 하나가 인외존재라고 해도 액면가에서 나이차이가 나버리니까 몰입이 안됨(배우는 좋음)

엔딩도 내취향 아님

 

호텔 델루나

⭐5

내용이나 커플서사는 그저 그런데 피오 커플이 귀엽고

아이유 미모와 착장이 이뻐서 볼만함

호텔 블루문 나오면 볼 의향 있음. 좀 무서움.

한국적인 오컬트+화려한 비주얼 때문에 외국인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