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하울 23,000원

집앞에 다이소 오픈해서 2만 3천언 쓰고옴

 

제일 필요했던 파우치! 1000원

보조배터리+케이블 딱 들어갈 크기에 쿠션도 살짝 있는 걸 찾고 있었는데

이 파우치가 알맞았다. 같은 사이즈의 연두색 거북이 무늬도 있음

 

양말 각 1500원

톤다운된 녹색/네이비색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이라 그냥 질러버림

녹색양말 내일 신어야지 ㅋㅋ

 

충동구매 키링 1000원

김래빈 같아서 삼

메이드인차이나 택은 깔끔히 안잘려서,,,,, 검은색으로 칠해야 하나?

고리가 하트인 것이 맘에 듦

브라운 토끼인형 굿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섀도우 브러쉬 1000원

하나 더 필요해서 삼

 

컨테이너모양 틴케이스 1000원

사탕 넣을 틴케이스를 찾다가 요거 삼

딱 봐도 사탕 한 봉지 다 안들어갈 작은 사이즈

 

하지만 컬러가 너무너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새파란색이라 사버린 것이다.. 사진으로 봐도 영롱하잖아

역시나 꾹꾹 눌러담아도 한참 남음ㅋㅋ;

자두맛 캔디 1500원

당 떨어지거나 간식 땡기는데 참을 때 사탕 한 알로 버티곤 한다.

 

메모리폼 깔창 3000원

 

반사이즈 크게 잘못 산 부츠에 넣을 용도로 구매

넣고 신어보니 사이즈 딱 괜찮아짐 굿

그럭저럭 폭신함

 

정수리 뽕넣을 헤어롤 1000원

 

동네 나갈 때 막 바를 용도로 구매한 컬러립밤 3000원

발라보니 컬러 너무 잘골랐음 매우만족ㅋ ㅋ ㅋ

 

충동구매한 마스킹 테이프 1000원

언젠가 쓸 날이 오지 않을까? 그냥 지나치기엔 천원에 3개 다 너무 예뻤다

 

디즈니 칩앤데일 에코백 3000원

다이소에 잇는 에코백 중 가장 예쁘고 퀄리티 괜찮았음.

안주머니까지 있고

그레이+연핑크 <- 무조건 어울리는 컬러조합

 

간단한 편의점 장보기+아이패드 파우치에 담아서 동네카페 나갈 때 쓸 용도

아이패드12.9인치 + 뚠뚠 파우치라서 혹시 안들어갈까 봐 걱정했는데

요 정도로 들어감. 가로너비는 딱 맞고 세로로는 삐져나옴

그래두 이정도면 괜찮지

아이패드 파우치도 구경했는데 죄다 11인치만 판매함

13인치는 찍찍이 퀄팅파우치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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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 쇼핑이었다 2.3만원의 행복

조만간 다시 가서 틴케이스 빨강으로 하나 더 사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