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2

흑백요리사 흥행에 힘입어 다시 부활한 냉부해

 

요리프로 덕후인 나도 당연히 냉부해는 봤었다.

정형돈이 MC이던 극초기부터 안정환 들어오고나서도 꽤 봤음

근데 아는 연예인이 너무 없으니 게스트 예능은 흥미가 오래가지 못해서 어느 순간부터 보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2 셰프 라인업을 보니 모르는 셰프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이고 심지어 칩거 중이던 조림핑까지 나온다고!!

 

그래서 1, 2화까지 본 감상

존 ㄴ ㅏ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에도 김풍 때문에 배아프게 웃었던 적이 많은데 이번에도 역시나ㅜㅜ

냉부해에 김풍은 꼭 있어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빵터짐

 

 

최강록 셰프는 15분요리 할 수 잇을까 걱정했는데 금방 적응할 것 같고 

이 독보적인 캐릭터의 인기는 말해 뭐함.. 웃기려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웃긴 사람ㅋㅋㅋ

 

그리고 새삼? 최현석 셰프가 진짜 영리하다는 걸 또 느꼈음

주어진 문제에 대한 공략법을 딱 아는 사람ㄷㄷㄷ 멋있다.

 

에드워드리 셰프는 생각보다 더더 장꾸였음 예능캐 좋은 듯ㅋㅋ 

 

재밌어서 계속 볼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