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험한 과자라서 급히 봉인했다.
밥 먹기 싫어서 반그릇만 먹고
엄마가 사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과자를 뜯었다.
츄러스과자답게 시나몬향 가득+설탕 발린 스틱 과자인데 대충 짱구과자랑 비슷하다. 식감이 더 부드럽게 바삭한 짱구과자.
난 딱히 짱구과자도 안좋아하고 시나몬도 안좋아해서
배만 좀 채우려고 뜯은 건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음;;; 저항 없이 술술술 들어감;;;;;
한봉지에 463kcal나 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절반만 먹은 뒤 봉인했다.
와 위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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