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드라마를 봄난 영화나 드라마는 주제도 흥미 없는게 많고(사랑) 공감성수치 느끼는 것도 심하고, 잘 울기도 하고한마디로 감정소모가 피곤해서 거의 안봄응답하라 시리즈도 응칠은 한창 방영할 때 재밌다고 추천하길래 보다가 재미없어서 하차하고응사응팔은 건들지도 않다가 유튜브 클립에 자주 뜨길래 한번 궁금해서 봤다. 한줄 요약: 용두사미20화 감상평: 개쓰레기 망작 일단 난 응답하라 시리즈 세대가 아니라서 공감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음. 그리고 한번 후루룩 보고 쓰는 리뷰라서여러번 재주행 해보면 새로 알게 되는 떡밥이나 감정선이 보일 수도 있다.근데 그러긴 싫음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 작품이 아님. 초반에는 나름 재밌었다.캐릭터들이 다양하고 유쾌했으며, 어느정도 스포로 알고있는 부분도 있었기에 그 사건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