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뷰대잔치

제품명도 모르겠다 이렇게 맛없는 라면은 처음뭔가 한약맛이 남 으윽 ㅠㅠ그나마 양이 적어서 겨우 다 먹긴 했는데 속에서 약맛 올라오고 토나오는 맛

배꼽베이글이라는 거 처음 들어보는데 가운데 구멍 안 뚫은 베이글을 말하는 것인가?기존 베이글 성분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원래 베이글은 설탕 별로 안넣지 않나? 흠 아무튼 전자렌지에 50초 데워서 먹었는데퍼석하거나 질기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라 너무 맘에 듦!!체다치즈 맛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사알짝 짭쪼름한 맛이 있는데 난 버터도 발라먹었더니 꿀맛이었음아침으로 볶은아몬드 6알+이거 먹었는데 배불러서 1/4조각 남겼따,,2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재구매 의사 많음!! 저번에 슈크림빵을 맛있게 먹어서 간만에 또 사봤는데슈크림 ㅈㄴ많네 ㅋㅋ빵 부분만 먹으려고 제일 납작한 부분 베어물었는데 거기까지 슈크림 발려있어서 깜놀함구석구석 슈크림이 들어있음.. 크림을 별로 안먹는 내 기준으로는 살짝 많긴 한데공장빵치곤 너무..

초코칩 양: 칙촉>허쉬쿠키의 바삭함: 허쉬>칙촉초코칩의 진함: 칙촉>허쉬종합적인 맛: 칙촉 승 칙촉을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간만에 먹어봄.내 기억에 칙촉은 딱딱할 정도로 텍스쳐가 단단해서 별로였고 그 외에는 별 특징도 없었는데이번에 먹어보니 그 단단하던 텍스쳐는 어디로 가고 눅눅한 쿠키가 되어 있었다.여름철이라 그런걸까?? 아니 마트에서 큰거 두 상자 사왔는데 두 상자 전부 그모양이다. 그래도 마트는 에어컨 틀어놔서 덜 습하고 비닐로 낱개 포장도 돼 있는데 이거 뭐임...바삭이 아니라 눅눅 텍스쳐임. 그렇다고 촉촉한 것도 아니라 정말 걍 눅눅임.초코칩은 진해서 좋고, 쿠키부분도 내 취향으로 맛있는데 쿠키 식감이 눅눅해서야;;;  그 와중에 혈육이 허쉬 초코칩 쿠키를 두 개 줘서 칙촉과 비교하며 먹어봤..

너무 위험한 과자라서 급히 봉인했다. 밥 먹기 싫어서 반그릇만 먹고엄마가 사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과자를 뜯었다.츄러스과자답게 시나몬향 가득+설탕 발린 스틱 과자인데 대충 짱구과자랑 비슷하다. 식감이 더 부드럽게 바삭한 짱구과자.난 딱히 짱구과자도 안좋아하고 시나몬도 안좋아해서 배만 좀 채우려고 뜯은 건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음;;; 저항 없이 술술술 들어감;;;;; 한봉지에 463kcal나 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절반만 먹은 뒤 봉인했다.와 위험했어;;;

GS 프레시 어쩌구 마켓에 갔다가 봤던 빵.크림이나 내용물 없는 빵을 좋아하는 나는 이 빵에 눈이 갔었지만, 당시에 집에 식빵이 있어서 사지 않고 지나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 버터리한 브리오슈 빵이 먹고싶었던 나는 쿠팡에 '브리오슈'를 검색했고, 결과로 가장 상단에 뜬 빵이 요거였다. 인터넷으로 후기부터 찾아봤는데, 대부분 일단 맛있다는 평이었음.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음 5천원대여서 GS마켓에 가서 사왔다. 맛은........ 그냥 고급스런 모닝빵이다.저 탐스런 자태를 보면 굉장히 버터리하고 부드러울 것 같지만.버터향은 1도 없고 그냥 밀도있는 모닝빵이다. 슈퍼에서 파는 모닝빵처럼 퍼석하지 않아서 고급스러움은 있으나 딱 거기까지. 말 그대로 고급 모닝빵. 만화빵처럼 생겨서는 버터리하지도 않으니 정말 ..

기프티콘 생겨서 억지로 먹는 그것우리 가족 모두가 싫어하는 브랜드 ㅎ니콤보 리얼후라이드로 치킨 교환하려 했으나 재고가 없다고 함웨지감자도 싫어하는데 변경 불가라서 그냥 쿠폰 그대로 시켜먹음 한 입 먹고 짜고 달아서 눈살 찌푸리고3개쯤 먹으니 물리기 시작하고가족들 모두 '이걸 왜 사먹지..' 하는 어이 없는 눈빛을 교환하며 식탁 위에 헛웃음이 쏟아짐밥도 좀 먹긴 했지만 넷이서 한마리 다 못먹고 남김난 5개 먹음교촌은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참새를 공수해오나봐내가 밀가루를 먹는건지 닭고기를 먹는 건지 모르겠어 웨지감자도 콜라도 교촌도 우리 가족은 아무도 안좋아하는데깊콘 말고 돈으로 줬으면 좋겠네깊콘 내다 팔까 했는데 부모님이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하셔서 ㅜ내가 치킨은 어지간하면 좋아하는데 교촌이랑 뿌링..

조리 과정샷 없음별 기대 안했기 때문임;;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 밀키트들 중 맛있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이것도 그러려니 싶었다.컵으로 된 미미네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별 맛도 없었거든 근데 웬걸 이 밀키트는 예상 밖으로 매우 맛있다..불 앞에 서있기도 너무 덥고 대충 때울 생각이어서 조리법대로 한 5분 쯤 끓였나? 대충 국물 졸아들었을 때 먹었다.근데 양념 안 밴 맹맹한 떡맛이 아니라 꽤 괜찮은 떡볶이가 되어 있었음ㄷ떡을 불리지도 않았고 냉장고에 있던 거 뜯어다가 한 번 헹구고 물 대충 맞춰서 끓인 건데도! 처음에 혼자 먹느라 1인분만 해먹고나머지 2인분은 며칠 뒤 따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싸한 떡볶이가 되었음. 맵찔이인 나에게도 적당한 맵기의 양념!어묵의 양은 살짝 부족하지만. 우리 가족은 2인분 떡..

반쯤 먹다 찍어서 드러움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나의 썹웨 최애 샌드위치!! 소스는 후추+랜치 적게썹웨가면 거의 이것만 먹는다. 원래 최애는 이탈리안 BMT였는데, 치킨데리야끼를 맛본 뒤 바뀌었음치킨살이 아주 부드럽고 데리야끼 소스도 독특하다. 내 입엔 써브웨이 소스들이 너무 달고 짜서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어찌나 자극적인지 소스를 1/4만 넣어달라 해도 너무 짜고 달아 혓바닥 아림. 스위트 어니언? 바베큐? 이런 소스들 절대 안먹음. 좋아하는 맛도 아님.그래서 랜치+후추 아니면 올리브오일+후추+레드와인식초 조합만 먹는다.치킨데리야끼는 전자, 이탈리안 BMT는 후자의 조합이 좋음 빵은 플랫빼곤 다 거기서 거기라 그때그때 암거나 먹음플랫은 한번 먹어보고 내취향 아니라 절대 안먹는다. 빵다운 폭신한 식감..

GS에서 개당 700원, 1+1하고 있는 수입 볶음라면이름 보니 대충 동남아 어딘가의 라면이겠지가격이 싼 만큼 양도 적어서 일반 라면보다 크기도 작다.나름 소식좌인 나에게도 1개가지곤 모자랄 정도이니 말 다함  되게 맛없어보이는데실제로 이런 색임;;;맛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낯선 외국맛.. 그럭저럭 새롭게 먹을만 했음기본맛은 안매운 볶음라면핫 앤 스파이시는 매운 볶음라면임솔직히 안매울 줄 알고 얕봤는데 예상보다 매워서 혼남. 나 신라면이 최대인 맵찔이ㅜ기본맛은 또 사먹을 의향이 있다.

혈육이 회사에서 받아옴고양이 혓바닥이라는 뜻을 가진 과자 랑그드샤먹어보고 싶던 거라 기대했는데!! 음..크림이 너무 많았다. 굳은 크림이 아니라 과자부분을 짜부하면 크림이 삐죽 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크림이다.근데 우유크림이란 말이 무색하게 미끄덩 느끼한 편이고 크림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과자맛을 해치는 이물질로 느껴졌다.가격 찾아보니 15000원 창렬하다.내돈내산이 아니라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