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공차 블랙밀크티

리뷰어 Y 2025. 1. 1. 16:26

텀블러 사용해서 사진 X

 

공차 처음 가봄

나에게 공차란 버블티 파는 곳인데 난 버블티를 좋아하지 않아서 

공차는 집앞에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곳이었다.

근데 태블릿 작업할만한 카페가 집 근처에 공차밖에 없길래 갔음

 

난 펄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기본 블랙 밀크티를 선택

당도50% 얼음 보통

그래도 밀크티가 기본메뉴인 곳인데 평타는 치겠지?? 하며 한모금

 

.. . . . .

 

오ㅓㅐㄹ케.. 왤케 맹탕임?

 

얼음 녹은 것 아님

나오자마자 바로 마셨는데 맹~~함

심지어 보냉 좋은 텀블러에 담아서 얼음 별로 녹지도 않음

 

아......... 실망이 크다

심지어 점보 사이즈로 샀네 ㅋㅋ ㅎㅎ

여기 밀크티가 주력메뉴 아니엇음??? 이게 맞음?

역시 내가 일했던 카페의 밀크티를 따라올 곳은 없구나

당도 50%는 그럭저럭 적당했음. 사실 40%가 딱 좋을 것 같은데 없고 바로 30%로 내려가더라

 

심지어 집에서 타먹는 도밍고 꿀홍차 밀크티보다 맹탕임;;;ㅋ

그래도 가끔 태블릿 작업 하게 되면 가긴 할 텐데 밀크티는 절대 안 사먹을 것

대기표에 와이파이 비번 적혀있어서 좋았다.

 

 

도밍고 꿀홍차

밀크티 땡기는데 추천받아 사봤음뜨거운 홍차로 마셔도 되지만 우유에 냉침해서 밀크티로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함. 나도 홍차보단 밀크티를 좋아해서 우유에 넣고 냉침ㄱㄱ우유 200ml에 티백 1

yreviewparty.tistory.com

(도밍고 꿀홍차는 최근 재구매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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