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2

[일본 선물] 오오사카 바나나만쥬, 오리히로 곤약젤리 (feat.화과자)

얼마전 엄마가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사오심 젤리는 복숭아, 포도, 자몽 맛을 사오셨음 다 먹어본 결과 복숭아가 젤 맛있고 포도=자몽임 윗부분을 찢어서 쭈쭈바처럼 쪽쪽 빨아먹는 형태. 일본은 젤리를 참 잘만드는 것 같음. 싱그러운 과일향 뿜뿜하고 요건 곤약젤리라서 그런지 식감이 되게 재밌음. 쫀득한데 질기진 않고 뚝뚝 끊을 수 있는.. 희한한 식감 난 하리보처럼 질긴 것도 싫고, 쁘띠첼처럼 탱글한 푸딩젤리도 싫어하는데 코로로 같은 일본 젤리 식감이 젤 좋드라 바나나 만쥬 너무 너무 귀엽게 생겼다!!💕 적당히 달고 바나나향 솔솔 나는 귀여운 만쥬임 근데 나 만쥬를 별로.. 안좋아혀.. 정확히는 앙금을 안좋아하는데 만쥬라는게 앙금 가득이라서😥 도쿄 바나나빵을 생각하고 먹었다가 실망을 금치 못했다 자세히 보니 ..

음식 2024.03.26

버거킹 와퍼 주니어 2500원 행사

햄버거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간만에 버거킹앱 켜보니 와퍼주니어를 2500원에 할인행사 하고 있길래 갔다. 아무리 나라도 1개로는 부족할 것 같아 2개 삼 난 버거킹에선 거의 치즈와퍼만 먹어서 일반 와퍼 주니어는 꽤 색달랐다. 버거킹 특유의 불맛과 양파 때문에 기본적으로 맛있음 근데 케찹이 너무 많아서 이건 좀 별로였음 요즘 편의점 버거도 3, 4천원이 기본인데 비록 주니어지만 와퍼 2500원이면 개혜자다 2개 먹으니 너무 배불러 터질거같움 그리고 저눔의 블루베리 음료는 아직도 남아서 버거랑 같이 먹었다.. (그래도 남았다,,)

음식 2024.03.26